사진과 여행/미주2003/01/22 00:26
2003 International CES



CES는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로 올해는 126,687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한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매년 겨울에 개최 되며 가을에 열리는 Comdex와 함께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 전시회로 알려져 있음. 작년에 참여한 과제의 제품이 전시를 하게 되어 전시 지원 명목으로 개최 2일전에 출장을 갔는데
해당부서에서 충분한 인력이 온데다가 우리 부서에서는 나 혼자 가서 개밥의 도토리 신세였다고나 할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혼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서 더 좋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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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DTV. 너도나도 여기저기 넙대대 한 대형 TV를 전시했고 소니 사장도 keynote speech에서 PC에 의해 밀려났던 TV가 다시 가전의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관련업계 종사자 누구나 느끼고 있는 당연한 말을 했다. 홈네트웍이나 디지털 컨버전스등의 이슈도 여전히 부각되고 있었으며 블라블라....
왼쪽의 영상은 North hall에 있던 삼성전자 모바일 부스

Aladdin Casino &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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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중 묵은 알라딘 호텔. Desert Passage라는 쇼핑몰이 붙어 있고 방번호는 2996호. 알라딘 카지노 회원에 가입했음. 슬롯 당겨서 보너스 누적 금액 3불 보유중 이며 테디베어 상품으로 타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베개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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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Canyon

오후에 잠깐 시간이 나서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라는 그랜드캐년을 구경. 원래 계획은 없었는데 미나이의 적극 추천에 혹시나 하고 호텔에 물어보니 2시간이면 다녀 올 수 있다고 해서 후딱 댕겨옴. 호텔에서 버스를 타고 근처 경비행장으로 이동 후 우측사진에 보이는 비행기 타고 왕복 1시간정도 후버댐을 지나서 그랜드 캐년 서쪽 지역을 비행 후 귀환. 보고 느낀점.. '음... 크군'  소요경비 120불정도로 가장 저렴한 패키지. 경비행기보다 헬기가 비싸고 시간관계상 내리고 자시고를 안했기 때문에 싸게 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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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S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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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밤에 돌아다니면 총맞아 조용히 묻힌다고 들어온 촌놈에게 여기의 밤거리는 정말 색다르게 느껴졌다. 택시에 칸막이도 없고 자정이 넘어서도 사람들이 쏟아져 다니는 것이 그냥 서울 밤거리를 다니던 기분. 하긴 거의 관광객이니... 나중에 들은 말로는 마피아들이 치안을 담당하여 잡범들이 설치지 못한다고 한다. 범죄가 일어나도 사막 한가운데라 공항과 톨게이트만 지키면 못 빠져나간다나.. 역시 시간관계상 모든 호텔을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허리 아프게 걸어 다니며 꽤 많이 구경하고 왔다고 생각함. 가장 남쪽의 Mandalay Bay부터 시작해 Treasure Island 까지 둘러봄. 하루만 더 있었어도 ...




Bella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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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as Vegas에서 가장 좋다는 (호텔이 계속 생겨서 제일 좋은 호텔이 자주 바뀐다고 함) Bellagio 호텔. 영화 오션스 일레븐의 배경이 되기도 하고 여기 극장에서 공연중인 'O'쇼 도 라스베가스 최고의 쇼라고 알려져 있음. 6개월 전에는예약을 해야 볼 수 있다 던데.. 솔직히 다른 호텔에 비해 특출 나게 모가 좋은지는 모르겠음. 객실이 좋은가? 호텔 앞 인공호수의 분수 쇼 는 15분마다 함. 맞은편 Paris에 올라가서 관람함.



Ext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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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분위기의 Treasure Island 호텔. 호텔 앞에 해적선과 영국군함이 싸우는 쇼를 하는데 꽤 멋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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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ge 호텔은 백호가 유명. 쇼는 못 봤지만 이 호텔에서 하는 Siegfried & Roy stage show 에 등장한다고 한다.
수족관도 있었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고 홀의 인공 열대 우림이 인상적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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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인텔 TV 선전에 나왔던 블루맨 그룹과 쇼 관람 후 사진 찍었다. Luxor에서 봤고 조명을 이용한 독특한 퍼포먼스가 인상적.. 관람 중엔 사진을 못 찍게 엄중히 단속하길래 그냥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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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옥뉴옥호텔 안에 있는 coyote ugly.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영화에 나온 컨셉 그대로 이고 리뉴얼 이전 오픈 했다고 함. 바 앞에서 춤추는 사람들도 있고... 여기서 롤러코스터도 탔는데 정말 짜릿.

Posted by 진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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