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여행/미주2002/05/20 08:33
2002년 5월 20일 ~ 27일 LA

목적은 22-24일에 LA Convention Center 에서 열린 E3 2002 Show를 관람하기 위한 출장.
E3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는 TGS(동경게임쇼) 및 ECTS 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중 하나이지만
70여개국, 450여개 업체, 20만명의 일반관람객이 다녀간 규모로 볼 때 세계 최고의 게임쇼 입니다.
여기는 011 Leaders Club 전용 공항 라운지. 마이어드레스 UTO나 스무살의 TTL, TING처럼 해봐라등은 못 들어온다. 후후후. 인터넷 되고 음료 과자 물론 공짠데 국제전화도 공짜라 LA근처 사는 안졍선배한테 전화를 해서 만나기로 함

<Wilshire Blvd.>
일단 LA 국제 공항에 도착하여 지도를 사고 바로 차를 빌려 일단 숙소로 갔지
숙소는 한인타운 근처에 있는  Radisson Wilshire Plaza Hotel 로 여기저기 다니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참 좋았었음
예상보다 숙소에 빨리 도착해서 후다닥 짐을 풀고 출발한 곳이 꼭 가보고 싶었던 Hollywood.
그전에 일단 LA의 전경을 보기 위해 Griffith Park에 있는 천문대에 올라갔다.

<Griffith Park>  
그다지 좋은 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만한 평지를 보니 속이 트이는 듯하다가 부럽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울화가...
아무튼 나는 고불고불 고개 길을 다시 내려가 헐리우드로 향함.
<Hollywood>

헐리우드 Blvd 를 걸어서 구경했다. 일단 스타들의 손발도장 때문에 유명한 Mann’s Chinese 극장 에 갔는데 마침 오우삼감독의 손도장이 채 마르지도 안은 채로 찍혀 있었다. 몇 시간 일찍 왔더라면 볼 수 있었을 텐데...
아무튼 그곳에서  스타워즈  에피소드 2를 봤는데 여행피로 때문에 자버렸다... 오늘 (7/3) 우리나라에 개봉했는데 빨리 다시 봐야지...

<LA Conventi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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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02 !! 게임쇼라고 해서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관람료가 200불이나 하고 만 18세 이하는 입장불가인 비지니스 트레이드 쇼이다... 올해의 이슈는 SONY Playstation 과 MS의 XBOX 간의 자존심경쟁, 가정용 게임기의 온라인화... 등등의 내용은 출장보고서에나 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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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여장의 전시 사진 중에서  혼자 안 찍은 사진만 올리련다. 후후
아래 사진 중 사람이 아닌 사진은 3개...  맞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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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rs Stadium>
날은 아직 밝고... 다저스 스타디움이나 구경하려고 갔다. 머 특별히 박찬호나 야구를 좋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넘들 야구장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경기가 없는 날이어서 그런지 정말 한산하고 조용하더라

<Universal Studio>
LA에 간다니까 모든 사람들이 Universal Studio를 가보라고 하더군...  그래서 갔다.
테마파크의 놀이기구들 보다는 세트장을 관람하는 트램열차가 재미있었음. 역시 나이가 들어버린 걸까
저 입장권은 1년간 유효하다고 하는데.. 올해 또 갈 일은 물론 없겠지...
/2002/LA/DSCF0153.jpg(92392바이트) /2002/LA/P1010098.jpg(90583바이트) /2002/LA/DSCF0161.jpg(59555바이트) /2002/LA/P1010115.jpg(102515바이트) /2002/LA/P1010134.jpg(79760바이트)

Universal Globe Fountain

City walk

Back to the future 세트

#1 rate show !! WaterWorld

점심 칠면조 다리 우웩 맛 없음


/2002/LA/studio_ticket.jpg(66017바이트) /2002/LA/j0903.jpg(141573바이트) /2002/LA/j0907.jpg(37306바이트) /2002/LA/j0906.jpg(416483바이트)

<Downtown>
/2002/LA/P1010090.jpg(82284바이트)  /2002/LA/DSCF0204.jpg(67725바이트) /2002/LA/DSCF0203.jpg(111775바이트) 다운타운을 돌아봤는데 주차비가 너무 비싸서 오래 있지는 못했다.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자연사 박물관, 엑스포지션 공원, 차이나타운에서 점심도먹고...
<Glendale>
커다란 쇼핑몰이 있다는  불확실한  정보만 가지고 지도도 없이 표지만 보고 찾아간 곳... 다행히도 찾았다. 극장을 끼고 있는 롯데월드 같은 쇼핑몰이었는데 한국사람도 많고 할인하는 품목들도 많아서 싼 값에 갑,바나나공화국,타미 옷을 몇 벌 샀다. 조카 옷도  사고...
저녁에 안졍 선배를 만나서 Glendle 다녀왔다는 말을 하니까 "LA에도 쇼핑몰 있지 않겠냐?" 라고 하더라...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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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verly Hills>
/2002/LA/DSCF0142.jpg(103386바이트) /2002/LA/DSCF0139.jpg(94549바이트) 부자동네라... UCLA를 구경 하고 그냥 차로 둘러보려고만 했는데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내렸다. 왼쪽 사진은 로데오 거리이고 우측은 부자들 별장들이 있다는 곳으로 가던 중에 찍은 사진
누구네 집인지 알려주는 가이드가 없어서 인지  별로 재미없었다. 아..  이글스 '호텔캘리포니아' 노래로 유명한 비버리힐즈 호텔도 봤다.
 
<CalTech: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
안졍 선배가 있는 학교로 이과 쪽은 매우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UCLA나 남부캘리포니아 대학을 그냥 수박 겉 햝기 식으로 대강 둘러봐서 좀 아쉬웠었는데 선배 따라 건물안으로도 잠입했지만... 머 우리학교 실험실이랑 크게 다른 것 없더라. 아! 물론 넓은 잔디밭, 엄청나게 정돈된 정원들, 깨끗한 거리 등은 비교조차 안되었지만...
생각난 김에... 바쁜 와중에 시간 내준 종우형, 황금같은 휴일에 비치와 공항까지 동행해준, 거의  저녁마다 놀아 준 지영이 형에게 감사의 말을 남기련다.(사실은 심심 했던 것 아니야? :P) 한국 오면 쏘지요... 아무튼 LA에 한국사람이 많다고는 하지만 안졍 선배가 LA에서 처음 데려간 식당은 '북창동 순두부'... 밥먹고 까페에 들어갔을 때 종업원의 한마디 '어서오세요'... 배경 음악은 김건모 노래... "뭔가 이국적인 것을 원해 !" 라고 투덜대니 다음날  Pasadena 까지 가서 전망 좋은 카페를 데려다 줬다. 우와 ...착하기도... 마침 학교 근처에 Hertz가 있어서 렌트한 차는 반납하고 안졍차로 해변으로  달렸다.~

DSCF0003.jpg(106144바이트)/2002/LA/DSCF0015.jpg(117659바이트)/2002/LA/DSCF0013.jpg(129692바이트)/2002/LA/DSCF0008.jpg(76253바이트)

<Redondo Beach>
다시 한국으로  가는 날 비행기가  밤에 떠나고 마침 휴일이고 해서 안졍도 함께 해변으로 갔는데... 오... 캘리포니아 해변의  환상은 깨지고야 말았다... 날씨가 추워서 사람들이 없었던 것이다. 신발 벗고 발만 적셨는데도 발시렵던데 그래도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하지만 랍스터와 크랩, 새우를 구역질날 정도로 실컷 먹어서 기억에 남는다.
/2002/LA/DSCF0041.jpg(88441바이트)/2002/LA/DSCF0031.jpg(69765바이트)/2002/LA/DSCF0032.jpg(76387바이트)/2002/LA/DSCF0037.jpg(87386바이트)     /2002/LA/j0901.jpg(48580바이트)  /2002/LA/j0902.jpg(84806바이트)

2002년 5월

Posted by 진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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