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atsoper 에서의 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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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오페라하우스에서 관람한 공연은 이번 여정의 하이라이트 였다. 비엔나의 국립 오페라 극장은 1869년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조반니를 공연하면서 문을 열었으며 1945년 2차대전 폭격으로 거의 전소 되었다가 1955년에 베토벤의 피델로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개장 되었다. 재미있는것은 당시에 폭격으로 부서진 국회의사당, 시청, 오페라하우스중 무엇을 먼저 수리해야 하는가를 빈 시민들이 투표를 했는데, 투표결과 오페라하우스를 먼저 수리하기로 결정이 내려졌다나. 파리 오페라극장, 밀라노의 스칼라 극장과 함께 유럽 3대 오페라 극장의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연 300회 이상의 공연을 한다고 한다. 다행히도 출국하기 전에 독영 사전을 찾아가며 인터넷 사이트 에서 예매를 하여 공연을 볼 수 있었다. (http://www.staatsopet.at) 사이트에서 직접 좌석을 고를 수 있었는데 내가 자리는 Log. Prosz-Mittell Parterre. Parterre는 1층이라는 의미로 여하튼 무대 우측 가장 가까운 1층 박스석 두줄 중 뒷자리 였으며 가격은 인당 25유로였다. 여담이지만, 앞좌석을 예매한 사람들이 공연이 시작되기 바로 전에 아래층으로 내려 가버려서 127유로의 앞좌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행운을 얻었다. 독일말로 가끔 내뱉는 대사는 당연히 전혀 알아듣지 못하였지만, 유럽 3대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본다는 사실을 제껴 두고라도 공연 그 자체가 너무도 좋았다. 공연의 원어 제목은 "Wie es Euch gefällt" 영어로 하면 "As you like it" | |
2004년 4월
TAG 오스트리아>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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