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여행/미주2008/06/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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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의 대중교통 시스템 Marta (Metropolitan Atlanta Rapid Transit Authority) 지하철은 가운데 Five Point 역을 중심으로 동서, 남북으로 노선이 구성되어 있음. 미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꽤 큰규모의 대중교통 시스템이라는데 왠지 버스는 한번도 안타봤음. 시카고에서는 버스 정류장에 노선번호와 목적지가 잘 써있어서 거의 버스만 타고 다녔는데, 여기 버스 정류장은 아무정보없이 그냥 Marta라는 표시뿐. 제대로 된 노선표도 하나 구경 못했음. 그리고 일단 버스가 자주는 안다니는듯.  잘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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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종이표도 있고, 우리나라 버스카드처럼 RF 비접촉식 카드도 있음. 저렇게 복잡하게 생긴 발권기에다 돈이나 카드를 넣으면 금액만큼 충전해줌. 한번 타는데 $ 1.75. 일정시간동안 무제한으로 타는 요금제도 있는데 난 별로 안타고 다녀서 그냥 조금씩 충전해서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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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관광정보 찌라시를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중 하나인 Underground Atlanta . 원래는 철도역으로 사용되던 공간이었지만 1985년 도시 환경계획으로 개조했다고 함. 지난번엔 지하에 들어갔다가 어두침침하고 사람도 없고 분위기가 무슨 신시티 같아서 낼름 도망나왔었는데, 그땐 겨울이라 그랬던것 같고 다시 가보니 제법 활기찬 분위기. 그래도 왠지 다시 가지는 않게 됨. 쇼핑도 별로고 먹을것도 별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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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한 도시는 다 올림픽 공원이 있는건가. 88 올림픽공원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도심 한가운데 꽤 제대로 꾸며져 있는 Centennial Olympic Park.  노래에 맞춰 춤추는 분수가 있는데 노래가 나오면 사람들도 함께 춤을 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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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건물 바로 앞에 있는 Tin Drum 아시안 카페. 그래도 흰 쌀밥을 먹을 수 있어서 주로 애용하는 곳.  음식 주문할 때마다 이름을 물어보면 그냥 Jin 이라고 말하는데 영수증으로 보면 Sean, Sin 등 항상 다양한 표기로 적혀있음. 역시 발음때문이지 좌절. 그런데 며칠 전 영수증엔 Jin이라고 제대로 적혀 있었음. 신난다 몇번 만에 성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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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묵었던 호텔 옆에 있던 Lenox Park. 정말 딱 붙어 있었는데 차타고 다니면서 전혀 못보다가 우연히 구글맵에서 위성사진을 보고 '저게 왠 녹지야' 하고 찾아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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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가 별로 없어서 횡단보도에서 저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파란불이 들어오질 않아! 그것도 모르고 신호 준수 꼭 한답시고 계속 서 있었던 바보. 얘네들은 빨간불인데 막

건너가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대부분 저거 안 누르고 그냥 차량신호보고 눈치껏 건너감. 그런데 자세히 보면 신호등 보는 법을 자세히 써 논것이 너무 웃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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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녹스 스퀘어 몰에 있던 한 식당의 회전문. 저 위에 금딱지에는 이런 문장이 쓰여 있었음. "This Antique Revolving Door was originally built in London in 1903" 와 100년된 회전문 그냥 쓰네.

Posted by 진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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