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여행/미주2008/07/06 15:11

애틀란타 지하철 노선은  십자로 되어 있는데 남북-동서가 만나는 가운데 역이 Five Point 역. 그런데 거기 말고 동쪽에 little five point 라는 곳이 있는데 지역정보 사이트를 좀 읽어보니 왠지 젊은 애들 많이 오는 가로수길 분위 일것 같아서 기대하고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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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이 불편해서 지하철역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갔다. 날씨도 더운데 아이고 힘들어. 주택가를 걷다보니 오바마 지지하는 푯말이 여기저기에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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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걷다보니 약간 그럴듯해보이는 가게들이 보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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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그럴듯한 가게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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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애틀란타 지역광고 채널돌려 보다가 알게된 Junkman's Daughter 라는 잡동사니 파는 가게. TV카메라가 가게 내부를 보여줄때 예전에 사려다가 놓친 스페이스독 빨간색 틴토이가 보여서 언제 시간나면 가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뭐 결국 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구경은 잘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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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분위기는 반짝이 해골달고 눈화장 진하게 하고 피어싱 많이 한애들이 모여서 담배피는 분위기. 겁나서 카메라 못꺼내는 분위기. 관광객은 별로 없는 분위기. 어서 가야할것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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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걸어서는 다시 전철역까지 못갈것 같아서 버스를 기다려서 탔다. 애틀란타에서 버스타기는 조금 난이도가 높은편. 노선이 복잡하고 정류장에 표시도 잘 안되어 있는데다가 배차 간격도 넓다.  그런데 한번 타면 버스의 현재 위치를 지도로 표시해 주기 때문에 원하는곳 찾아 내리기는 쉬움. 

Piedmont Park 에서 내려 공원을 관통해 식물원 들렀다가 호텔가야지.

Posted by 진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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