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atur는 애틀란타 동쪽에 있는 도시인데 지난달에 Art Festival 이라는걸 한다고 해서 주말에 설렁설렁 구경갔었다. 지하철 타고 한 30분 걸린 듯. 뭐 광고쪽지 보고 어디 찾아가고 보니, 워낙 썰렁했었던 경험을 몇번 해서 별 기대안하고 갔었지만, 오 일단 도착하니 꽤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아가들 손잡고 혹은 연인들끼리 구경하는 사람들.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바로고, 동네도 깨끗한 신도시 분위기였음.
Artist Market 이 열리는 곳을 찾아 갔더니 무명 아티스트들이 천막치고 작품들을 팔고 있었음.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아서 아예 점심밥도 사먹고 하루종일 있었음. 아 점심먹은 곳은 일본인이 하는 초밥집이었는데 초밥 몇개하고 덥밥 시켰는데 간만에 맛있는 음식 먹었던 날.
몇 개는 사고 싶은것들도 있었는데 명색이 아티스트들의 작품이라 그냥 툭 사기엔 부담스러운 가격들. 무엇보다 짐생기는게 두렵기도 했고.
키 작다고 좋아하는 아저씨와 혓바닥이 넓은 개
즐거운 축제 분위기
축제에 음악이 빠지면 안되지. 중앙 무대에는 공연이 진행 되고 있었음.
Decatur Art festival은 올해가 20주년으로 1989년부터 열렸다고 한다. 나름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있었음. 위 사진은 당시에 쓰 였던 안내 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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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념인데 한두개씩 챙기삼
2008/06/15 09:55 [ ADDR : EDIT/ DEL : REPLY ]사실 첫번째 이유가 더 컸지. 가격이 만만치 않음. 그러고보니 저기 아트페스티발 인종비율은 백인 99.9% 동양인 한명
2008/06/15 12:02 [ ADDR : EDIT/ DEL ]흑인도 없어요..??
2008/06/22 23:57 [ ADDR : EDIT/ DEL : REPLY ]뭐 아주 없진 않았겠지만 사진들을 보니 한명도 안찍혔네. 본기억도 잘 안나고 말이에요
2008/06/26 00:05 [ ADDR : EDIT/ DEL ]저 악기 그림? 조형물? 이뻐요
2008/06/22 23:58 [ ADDR : EDIT/ DEL : REPLY ]사진보여주고 나중에 수한이 학교가면 찰흙으로 고대로 만들라고 해야지 ㅋㅋ
2008/06/26 00:06 [ ADDR : EDIT/ DEL ]